디스틸드 워터 증류수 사용하지 않으면 양압기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

CPAP(특히 DreamStation 2) 물통에 증류수를 쓰지 않을 경우 생기는 문제들을 가장 현실적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안전 규정상 필수 안내: 증류수 대신 일반 수돗물ㆍ정수기물ㆍ생수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기기 수명이 짧아지고 호흡기 자극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1. 물때·석회질(Lime scale) 축적 → 물통·히터 플레이트 손상

수돗물/생수에는 **미네랄(칼슘·마그네슘·철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게 가열되면 흰색·누런색 물때로 굳습니다.

발생 결과

물통 내부가 흰색·노란색으로 변색 히터 플레이트 위에 석회질이 붙어 가열 효율 저하 심하면 플레이트가 부식되어 물통 교체 필요 가습량이 일정하지 않아 입마름, 코 건조가 심해짐

→ 기기 수명 단축 + 유지비 증가.

🤧 2. 박테리아·곰팡이 번식 위험 증가

증류수는 ‘불순물 0에 가까운 물’이지만, 수돗물이나 생수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점

물통 내부 벽면에 미끄러운 막(biofilm) 생성 가습기에서 미세하게 섞여 호흡기에 들어갈 수 있음 목 자극, 기침, 비염 악화 가능

특히 캐나다처럼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습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오염 위험이 더 빠르게 증가합니다.

🫁 3. 미네랄 분진이 공기 흐름을 타고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음

가열된 물이 증기가 되면서 미세한 미네랄 분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나 기관지가 예민한 사람은 → 목 따가움, 기침, 기관지 자극 장기간은 호흡기 염증 가능성 증가

CPAP는 매일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작은 자극도 누적 효과가 큽니다.

⚠️ 4. DreamStation 2 AHI/압력 보정에 영향을 주는 경우

물이 오염되거나 석회질이 쌓이면:

가습량 변화 → 호기 공기저항 변화 기계가 감지하는 누설량이나 유량 변화 결과적으로 노이즈 데이터가 발생할 수 있어 치료 압력 조절(Auto 모드)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

물 문제 하나 때문에 데이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5. 물통 세척 난이도 증가 → 결국 물통 교체 비용 발생

증류수는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일반 물은 단단한 석회질이 남습니다.

식초로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 존재 오래되면 물통이 뿌옇게 변해 내부가 안 보임 물통 + 히터 플레이트 교체비용이 꽤 큼 (특히 캐나다는 부품 값과 배송비가 꽤 비싸요)

📝 결론: “짧게는 괜찮지만, 장기간은 절대 NO”

✔ 1~3일 정도 응급으로 수돗물 써도 기기 문제는 크게 없음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다음이 누적됨:

석회질 축적 호흡기 자극 세균 번식 기기 수명 단축 물통 교체 비용 증가 CPAP 데이터 정확도 저하

💡 팁: 캐나다에서 증류수를 가장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